넥센 박병호 <뉴시스>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박병호(32)의 5시즌 연속 30홈런 100타점, 3시즌 연속 40홈런 달성 기념 때문이다.

넥센은 이날 박병호에게 총상금 400만원과 기록이 새겨진 기념 트로피를 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호는 지난 14일 마산 NC전에서 KBO리그 역대 최초로 5시즌 연속 30홈런-100타점 기록을 달성했다.

나흘 뒤인 18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대기록을 작성했다. KBO리그 역대 최초로 3시즌 연속 40홈런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넥센은 박병호가 이룩한 두 개의 기록이 KBO리그 역대 최초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만큼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시상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오후 6시 3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과 NC의 시즌 15차전 경기가 열린다.

신희철 기자  hichery8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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